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1월 2주, 추위를 녹여줄 다양한 테스트 게임들의 유저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주 소개할 테스트 게임은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강철소녀, 크라이즈, 복싱소녀이다.
넥슨의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는 코에이테크모 게임즈의 진삼국무쌍7을 기반으로 개발된 RPG로 3명의 무장을 활용해 다수의 적을 제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태그 시스템을 통에 상황과 전략에 맞는 무장은 전투에 합류 시킬 수 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120여 종의 무장, 보스레이드, 4인 실시간 PvP와 같은 여러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룽투코리아의 강철소녀는 대만의 만화를 원작으로 200여종의 소녀들과 함께 적 함대를 파괴하는 이야기를 그린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진형, 날씨에 따라 전투가 달라지는 시스템뿐만 아니라 함선 제조, 개조, 강화, 약혼 등 다양한 콘텐츠가 게임 내 구현돼 있다. 강철소녀는 이번 테스트 이후 1월말 출시될 예정이다.
아트스퀘어의 크라이즈는 2D 픽셀 아트 그래픽으로 제작된 RPG이다. 다양한 액션과 함께 몬스터를 소환해 속성 및 상태이상 공격을 조합하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특징이다. 이 밖에도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PvP 모드는 반격기와 몬스터 소환을 이용해 유저 간의 대결이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쉬포인트코리아의 복싱소녀는 게임 속 미소녀를 복싱 챔피언으로 성장시키는 액션 게임이다. 유저는 코스튬을 이용해 미소녀들을 커스터마이징하고 상대와 복싱을 펼쳐야 한다. 다양한 공격으로 적의 체력 게이지를 떨어뜨려 승리하는 것이 목표이다. 게임 내 스토리모드와 1 VS 1 모드와 같은 여러 콘텐츠게 구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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