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의 김형태 대표는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이하 데스티니 차일드)의 출시 일정과 변경 사항 발표와 함께 데스티니 차일드가 개발되고 있는 시프트업의 개발사를 공개했다.
시프트업은 약 40명의 직원이 게임 개발에 투입되고 있으며, 개발사 입구에 데스티니 차일드 관련 다양한 포스터와 사진들이 전시돼 있다. 뿐만 아니라 데스티니 차일드에 참여한 박형배 작곡가의 음향 작업실도 개발사 내에 마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동양적인 디자인으로 구성된 휴게실이 만들어져 있어 개발에 지친 개발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오는 10월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18세 이용가 iOS 버전은 청소년 이용가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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