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상하이 신 국제 박람센터에서 차이나조이 2016이 성대하게 열렸다. 잠시 강렬한 소나기가 퍼부었지만 관람객들의 열기를 식히기엔 모자랐다. 각종 게임들은 저마다 부스를 통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 게임사에서는 시연 행사 외에도 다양한 게스트를 초청해 공연을 펼쳤다. 한 부스에서는 한국의 ‘EXID’가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에는 ‘Pan-entertainment’라는 슬로건에 맞게 롱주, 퍼펙트월드, 샨다게임즈 등의 모바일 게임 업체 외에도 최근 트렌드인 증강현실/가상현실 게임 개발사, 스트리밍 전문 플랫폼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차이나조이에는 프리스타일, 라그나로크, 리니지 등 각종 IP를 활용한 게임이 다수 출품됐다.
이 밖에도 서브컬쳐 팬들을 위한 C.A.W.A.E, 스마트 TV부터 스마트 워치, 스마트 카까지 다양한 하드웨어를 만나볼 수 있는 e스마트 엑스포가 함께 개최된다. 이들 또한 차이나조이 2016과 동일한 기간 개최될 예정이다.
상하이 = 하준영 기자(hjy@monawa.com)
▲ 금손 돋는 마인크래프트 레고
▲재현률이 어마어마
▲ 존중입니다. 취향해주시죠?
▲ 소아온 공식 부부
▲ 게임 시연 중인 모습
▲망치! 나가신다!
▲ 그래서 둠피스트는 언제 추가되나요
▲ 뭐니뭐니해도 인해전술
▲ 이렇게 딴청 피우면 멋있게 나오겠지?
▲ YG 신작 리듬게임?
▲ 4번 출입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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