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또 다른 잠룡 '이카루스 모바일'도 미르 모바일과 함께 중국을 찾았다.
이카루스 모바일은 위메이드 아이오가 개발, PC에서 경험했던 온라인 요소의 재미를 최대한 구현하여 지역 탐험 및 파티 플레이, 퀘스트, 레이드를 실시간으로 다른 유저와 플레이 및 경쟁을 앞세운 작품이다.
또한 이카루스 온라인의 검증된 메인 콘텐츠인 펠로우를 이식하여, 지상과 공중을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펠로우의 세트 구성을 통해 3가지 요소(펫, 비행, 소환스킬)로 전투에 참여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액션 컨트롤 요소 (콤보, 액션무브, 챠지, 모션 캔슬)이 있으며, 스킬의 연계를 통한 파티 플레이에서의 상호 작용 및 주변 상황, 전투에 맞게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카메라는 액션을 한층 돋보이는 장치로 사용한다.
한편, 이카루스 모바일은 미르 모바일과 함께 언리얼 엔진 4로 개발 중이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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