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모바일 앱과 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자들을 위한 각종 세션을 진행하는 구글 포 모바일(Google for Mobile)을 개최했다. 뿐만 아니라 구글은 구글 카드보드, 안드로이드 TV, 파이어베이스 등 다양한 구글의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 및 관련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현장을 찾은 참관객들은 체험 공간을 통해 최신 정보 혹은 구글 포 모바일 키노트를 통해 발표된 각종 기술들을 직접 체험했다. 또 각 부스마다 위치한 스텝들을 통해 각종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체험 및 학습이 가능하다. 이 밖에 구글은 체험장에 휴식 공간도 위치해 참관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 포 모바일은 30여개의 세션을 통해 구글의 최신 모바일 기술 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개발(Develop), 성장(Grow), 수익 창출(Earn) 단계에 맞춘 성공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개발자, 마케팅, 사업 등 다양한 개발자들과의 네트워킹 시간도 제공한다.
장정우 기자(jjw@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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