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부터 블리자드의 오버워치가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제치고 PC방 게임전문 리서치를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게임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6월 4주 평일 동안은 두 게임의 점유율 차이가 1~2%내외를 유지했다. 그러나 25일과 26일 오버워치가 주말을 맞아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점유율 격차를 약 3%대까지 벌리기도 했다. 또 지난 24일부터 오버워치는 30%대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나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저번 주 동안 27%에서 2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어서 3위는 서든어택, 4위는 피파온라인3가 차지했고, 서든어택은 지난주처럼 점진적인 점유율 하락세가 이어졌다. 특히 지난 23일은 점유율 7.96%까지 떨어진 바 있다. 피파온라인3는 5%에서 6%대의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순위를 지켰다.
던전앤파이터, 스타크래프트, 리니지는 5위에서 7위의 순위 안에서 지속적으로 게임 순위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반해 8위에서 10위에 위치한 블레이드 & 소울, 디아블로3, 아이온은 지난 23일과 24일 아이온과 디아블로3가 서로 순위가 변동된 것 외에 순위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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