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호러 시뮬레이션 게임 화이트데이가 무더워지는 여름에 맞춰 방 탈출 카페로 찾아왔다.
비트포비아는 신논현역에 위치한 ‘화이트데이’ 방 탈출 카페이며 27일 개장을 목표다. 현장을 찾은 유저들은 구관/ 신관 별로 색다르게 구성된 방 안에서 탈출을 위한 단서를 찾게 된다.
유저는 단계별로 나눠진 스테이지마다 색다른 퍼즐을 만나볼 수 있으며, 히든 퀘스트와 음향, 시각 효과들이 유저의 흥미를 자극한다. 방을 전부 클리어 한 유저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
비트포비아는 행여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방을 구성할 때 깨질 수 있는 유리 같은 소품의 사용을 최대한 배제했다.
향후 비트포비아는 오픈 이후에도 버그에 즉각 대처하고 시설을 발전시키며 유저들이 느낄 수 있는 게임의 질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정호 기자(jh@monawa.com)
[*주의! 밑에 사진들은 중요한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선풍기는 중요 단서 중 하나가 될 수도 있으니 눈여겨 봐야 한다)
(두둥! 이 전화는 이집트에서 시작 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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