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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가 주말 사이 점유율 44.43%를 기록하며 과반을 목전에 두고 있다.
PC방 게임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리그오브레전드는 PC방 게임순위 200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운데 이어, 점유율이 44.43%까지 뛰어오르는 상승세를 보였다. 불과 2주만에 5%p 가량 상승한 것으로, 이는 무더위와 여름이라는 특수가 잘 맞아떨어진다면 점유율 50%라는 또다른 신기록을 수립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엿보이는 대목이다.
서든어택과 피파온라인3는 각 15.48%와 6.56%로 소폭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어 새로운 프로모션이 선보여지기 전까지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성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즌6로 잠시 반등에 성공했던 디아블로3도 차츰 점유율이 낮아져 2.5%대에 멎춰섰다.
다만, 5월 24일 오버워치가 런칭하는 만큼 오버워치에 모이는 관심의 정도에 따라 점유율과 순위 판도가 크게 변화를 보인 가능성이 있다.
최승훈 기자(mugtrpg@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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