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사하라 스튜디오가 프로젝트 S를 통해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에 출사표를 던졌다.
프로젝트 S는 태양의 주도권을 놓고 다투는 3개 종족의 대립을 소재로 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휴먼, 엘프, 언데드 3가지 종족별로 개성있는 아트 컨셉과 차별화된 전략과 전술로 개성 있는 전략 플레이를 강조했다.
또 땅따먹기의 재미를 강조한 PvE 시스템, 디펜스 모드, 랭킹 경쟁 시스템, 길드 시스템 등을 구현했다. 현재 2분기 CBT를 목표로 테스트 빌드를 개발 중이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이지훈 대표는 "첫 게임을 RPG로 출시하고, 성과도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보다 진보된 게임을 개발하고자 하는 욕구가 컸다. 그래서 전략 장르의 게임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하여, 차별화된 재미를 주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개발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상반기는 불멸의 전사 2 위너스로 하반기는 프로젝트 S를 통해 전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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