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사하라 스튜디오가 불멸의 전사 2를 공개하며, 전작인 불멸의 전사 for Kakao 서비스 종료설을 일축했다.
지난 2월 불멸의 전사 2 리미티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기 전부터 관련 커뮤니티에서 서비스 종료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여느 다른 모바일 게임처럼 정식 후속작이 등장하면 전작의 서비스 종료 사례를 언급하며, 유저들 사이에서 서비스 종료에 대해 사실처럼 받아들이는 유저가 많았다.
그러나 불멸의 전사 공식 카페에서 서비스 종료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불멸의 전사2 위너스 데이를 통해서도 서비스 종료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이지훈 대표는 "후속작이 나왔다고 해서 전작의 서비스가 소홀해지던가 하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를 있게 해준 작품인 만큼 애정이 크기 때문이다. 시즌 4 업데이트도 현재 준비 중이며, 최선을 다해 서비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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