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엔티소프트는 화면을 터치해 유저를 향해 다가오는 몬스터를 쓰러뜨리는 디펜스 게임 센티몬을 굿게임쇼 코리아 2015에서 소개했다.
현재 개발 중인 센티몬은 웨이브 형식으로 진행되는 스테이지에서 캐릭터의 체력을 전부 잃지 않고 몬스터를 쓰러뜨리는 것이 목적이다. 몬스터를 제압하고 나타나는 아이템을 모아 체력을 회복하거나 도움을 주는 용병을 소환할 수 있다. 화면을 1초가량 누르고 있으면 캐릭터 스킬이 발동돼 몬스터를 뒤로 밀어낸다.
뿐만 아니라 화면 밑에 있는 또 다른 용병을 소환해 몬스터에게 맞설 수 있다. 또한 보스 스테이지가 존재해 높은 난이도의 콘텐츠를 플레이 할 수 있다. 특히 보스가 사용하는 스킬을 터치를 통해 막지 못하면 큰 데미지를 입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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