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출시되어 '던전앤파이터'와 함께 국내 PC 온라인 액션 RPG의 양대 산맥으로 단단히 자리잡은 올엠의 '크리티카'에 이어 지난해 게임빌-올엠-펀플로와 협력해 글로벌 출시한 스마트폰 버전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이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남성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캐릭터 '요란'의 코스프레 촬영을 제이코스에서 진행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불시에 현장을 급습! 생생한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 자~ 포즈 좋아요~ 찰칵찰칵!
▲ 매서운 눈빛까지 그대로! 요란이 현실에 나타났다!!
기자의 거주지 인근(동네뒷산)인 용마랜드(영업 종료 후 방치된 놀이공원)에서 일요일 오후 진행 된 크리티카 요란의 코스프레 촬영, 한 낮의 내리쬐는 뜨거운 햇빛과 주변의 시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코스프레 전문 모델다운 포스를 풍기며 요란의 전매특허 섹시 포즈를 잡는 제이코스의 주아와 카메라와 한 몸이 된듯 연신 포즈를 주문하는 신동혁 대표를 바로 옆에서 지켜보니 코스프레 촬영은 규모가 작고 조촐했지만 프로페셔널 한 작업임에 분명했다.
▲ 가죽 재질의 옷+ 뜨거운 햇빛 = 살려줘~!
▲ 그늘 아래 의자는 너무 좋아요~♥
▲ 놀이기구에서 막 내린 요란?!
▲ 우와앙~ 촬영 끄읏~~
오는 7월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분위기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이번 요란의 코스프레 촬영은 그 시작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한편, 게임빌은 지난 20일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월드레이드와 22종의 신규 아바타 추가, 편의성 개선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전설펫 소환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경태 기자(kkt@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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