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엘유게임즈는 금일 신작 MMORPG ‘ 아케론: 종말의 서곡(이하 아케론)’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케론’은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혼돈과 전쟁의 신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스토리이며, 치열한 전략 전투와 몰입감 넘치는 세계관으로 유저들의 기대를 모아온 작품이다. 이름 그대로, 죽음과 삶의 경계를 의미하는 ‘아케론 강’을 중심으로, 플레이어는 몰락한 신들의 기억을 되찾고 새로운 운명을 개척해 나가게 된다.
동서양의 매력적인 요소가 융합된 독특한 스타일로, 실시간 전투를 통해 플레이어에게 흥미진진한 경험을 선사한다. 절망적인 세계에서 구원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전투와 성장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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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는 수많은 보스와 던전, 악마탑 등 방대한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어 시원한 액션으로 플레이어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결투장, ▲제왕경기, ▲광산쟁탈, ▲연맹쟁패, ▲국왕쟁탈전, ▲통합서버 연맹전 등 다양한 1대 1 및 다대다 PVP 콘텐츠를 통해 다채로운 전투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중상위 레벨 플레이어들에게 제공되는 '해전'은 해적 격파, 탐험, 보스 처치, 섬 쟁탈 등의 방대한 콘텐츠로, 자신의 전함을 강화하거나 육성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는 '아케론'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이다.
유엘유게임즈는 “’아케론’은 단순한 RPG를 넘어, 신화 속 이야기와 인간의 욕망, 운명을 둘러싼 철학적 물음을 게임 속에 담고자 했다”며, “유저 여러분과 함께 이 세계를 완성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케론은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라고 전했으며,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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