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니션 엠(IGNITION M)은 3월 19일부터 자사가 개발한 방치형 고양이 육성 RPG '쁘띠케츠냥!'의 사전예약을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시작했다고 밝혔다.
'쁘띠케츠냥!'들이 고등어 조림을 찾아 몬스터를 쓰러뜨리고 세계를 구하기 위한 모험에 나선다는 스토리다. 세로 화면으로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며, 자동전투 시스템에 의해, 무기와 필살기 등을 활용해 몬스터를 물리친다. 쁘띠케츠냥의 필살기와 스킬을 적절하게 활용해 자신만의 전략을 구사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쁘띠케츠냥!'은 일본어, 영어, 한국어, 번체자, 간체자, 스페인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13종의 언어로 글로벌 서비스될 예정이다.
한편, 이그니션 엠의 CEO '마스다 타카후미' 씨는 과거 포노스 재직 시절, 전세계 9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냥코 대전쟁'의 프로젝트 매니저로 게임 개발과 기획 등에 참여한 바 있다. 마스다 씨는 2016년 '이그니션 엠'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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