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토우다(HONG KONG TOUDA )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배틀 게임 ‘크레이지 카쿰’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크레이지 카쿰’은 캐주얼 PVP 모바일 게임으로, 원시부락 문명 세계관을 반영한 페이퍼컷(Paper Cut) 스타일 그래픽과 사운드 트랙이 적용되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유저가 함께 플레이가 가능한 글로벌 타워디펜스 게임으로서 ‘속이 시원해지는 3분간의 짜릿한 배틀!’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다.
‘크레이지 카쿰’은 난이도에 따라 관문을 통과하며 캐릭터를 육성하는 것에 집중하는 PVE중심의 일반적 타워디펜스 게임과는 달리 PVP에 초점을 둔 특색 있는 플레이 방식을 자랑한다. 유저는 몬스터를 방어하며 관문을 통과하는 동시에 끝까지 살아남아야 승리를 쟁취 할 수 있다.
또한 캐주얼 게임답게 단순한 조작 방식으로 손쉽게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용사 고유 스킬과 특성을 고려한 라인업 배치가 중요한 전략적 특성을 가진다.
유저는 이러한 대전 모드 이외에도 타 유저와 함께 협력하여 몬스터를 처치하는 협력모드, 실력점검이 가능한 카쿰 쟁패전, 이벤트모드와 같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몰입감 높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현재 크레이지 카쿰은 사전예약 40만명 달성을 기념하여 유저에게 금화*300, 화염 마법사*10,
다이아몬드*20, 부락 투창수*5, 마법 보물상자*1과 같은 사전예약 이벤트 보상을 지급하고 있다. 유저는 게임을 설치하면 3일 뒤에 (유효기간 30일) 인게임을 통해 풍부한 보상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신상호 기자 (ssh@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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