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정식 출시일이 3월 14일로 확정됐다.
그라비티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을 3월 14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오늘 밝혔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중국과 대만 시장에서 '선경전설RO: 영원한 사랑 수호'라는 타이틀로 출시돼 양대 마켓의 각종 순위를 석권하는 등 게임성에서 인정받은 바 있다.
2002년부터 서비스돼 온 장수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커뮤니티를 강조했으며, 흥미로운 시나리오 퀘스트, 모험 수첩, 진화된 펫 시스템 등은 원작과는 또 다른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원작의 강력한 커뮤니티성과 아기자기한 감성 그래픽은 스트레스가 많은 하드코어 RPG와 달리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거부감 없이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홍보모델로 '소녀시대 윤아'와 대세배우 서강준을 내세운 감성적인 홍보 영상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그라비티 게임 사업팀 이재진 팀장은 "원작 IP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기존 유저들의 향수를 강하게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모바일 게임 트렌드에 맞게 재구성되어 원작을 모르는 신규 유저들에게도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와 구글플레이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공식카페 내에서는 카페 가입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김동욱 기자(kim4g@monawa.com)
▲ 손잡기, 프로포즈 등 특별한 감정 표현이 가능하다. 이모티콘 활용한 친밀한 교감
▲ 게임 내 다양한 몬스터, 아이템, 펫 등을 습득할 경우 모험 수첩 도감이 활성화 되어 경험치와 추가 효과 획득
▲ 비행 시스템’을 이용해 공중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사진을 모험 수첩 내 명소 도감에 등록해 경험치를 획득하거나 길드 아지트에 전시할 수도 있다
▲ 요리 시스템!새로운 요리를 만들거나 먹을 때마다 경험치가 증가.각 요리마다 습득할 수 있는 효능도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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