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애니는 공시 홈페이지의 블로그를 통해 머신존(Machine Zone)의 시뮬레이션 게임 게임 오브 워와 자회사인 에픽워(Epic War)의 모바일 스트라이크의 공통점에 대해 분석했다.
에픽워의 모바일 스트라이크는 기지 건설과 미션 수행으로 자신만의 부대를 양성하고, 전쟁에서 승리를 위해 싸우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전 세계의 유저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협력 혹은 경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내 16가지 부대 유형으로 구성된 군대를 지휘할 수 있다.
앱애니는 두 게임의 유사성을 미국과 일본에서 거둔 초기 다운로드 성공이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는 점을 예로 들었다. 모바일 스트라이크는 앱애니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에서 높은 매출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앱애니는 “머신존이 게임 오브 워의 오랜 성공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을지 흥미롭게 지켜 볼예정 입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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