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모바일 MMORPG '블레스 이터널'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7월 7일 밝혔다.
'블레스 이터널'은 네오위즈가 2013년 PC온라인으로 출시해 큰 인기를 끈 게임 ‘블레스’의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총 5개의 특색 있는 직업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룽투코리아는 '블레스 이터널'이 뛰어난 타격감과 역동적인 액션을 구현했다고 전했다.
룽투코리아는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한 유저들에게는 ‘특별 보상 패스’를 전원 지급한다. 스토어 사전등록을 한 유저들에게 추가 보상도 지급한다. 이외에도 사전예약자 수 100만명 달성 시 추첨을 통해 ‘아이폰 13 Pro MAX’를 현물 추첨한다. 또 친구초대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대상으로 ‘문화상품권’과 ‘구글기프트 카드’ 등을 추가로 추첨한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다음달 중 정식 런칭을 목표로 게임 출시 막바지 단계를 밟는 중”이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풍부한 스토리로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