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 6 결승전 4세트
조현수(Flurry, 주술사) 2 - 2 박수광(Ghost, 흑마법사)
초반 두 선수는 필드 싸움을 통해 주도권을 가져가려 했다. 박수광은 금단의 의식으로 필드를 장악했으나 상대의 번개 폭풍에 의해 필드가 정리되고 말았다. 곧이어 조현수는 야수정령을 이용해 상대의 공격을 방어했다. 그러나 박수광은 끊임없이 하수인을 필드 위에 내놓으며 상대를 압박했다.
필드를 제압한 박수광은 광포한 늑대 우두머리를 비롯한 각종 하수인들을 필드에 내놓아 상대를 압박했다. 계속되는 공격에 조현수의 생명력은 한 자리수로 떨어졌으며, 필드 위에 하수인은 남아있지 않았다 결국 항복을 선언하고, 박수광에게 동점을 허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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