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 5 결승
캐스터 (박종철, 드루이드) 1 – 1 카이제로(김승훈, 사냥꾼)
김승훈은 왕두꺼비를 내며 필드를 잡았다. 박종철은 정신자극과 더불어 육성을 사용해 마나 수정을 빠르게 늘렸다. 김승훈은 계속 필드를 점령하고 영웅을 공격해 압박을 계속했다. 박종철은 판드랄 스태그헬름과 세나리우스로 영웅을 지켰다. 김승훈은 파멸의 예언자로 필드를 정리하고 감염된 늑대를 소환했다.
박종철은 계속해서 김승훈을 공격해 체력을 낮췄다. 김승훈은 야생의 부름을 사용해 필드를 강화하고 상대의 하수인을 빠르게 정리했다. 하지만 박종철이 천벌과 함께 발톱의 드루이드를 찾아내면서 경기가 끝났다. 세트스코어는 1:1이 되었다.
하준영 기자(hjy@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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