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MC, ‘간식 쟁탈전’서
내리 6연패 당하며 굴욕
헝그리앱TV의 ‘GG배(지지배)’는 SNS 여신
채보미와 헝그리앱TV 간판 아나운서 차보경이 ‘메이플스토리2(월)’를, 채보미와 백재은이 ‘마비노기 듀얼(수, 목)’ 및 매주 새로운 모바일 게임(금)을
생방송으로 시청자와 함께 플레이하며 소통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5일 방송된 91화 1부에서는 두 MC가 ‘간식
쟁탈전’ 미션을 진행하였다. ‘간식 쟁탈전’ 미션은 두 MC가 1, 2부에서
승리할 경우 선택한 간식을 획득하게 된다. 먼저, 채보미가 게임을 진행하였다.
하지만 간식을 향한 열망이 너무 강한 나머지 캐릭터를 잘못 선택하는 실수를 범하였다. 이
같은 실수에 채보미는 게임을 진행하면서도 연신 우울해 하였다. 여기에 자신의 카드가 상대 카드에 정리되자
더욱 망연자실하였다. 상대는 채보미의 상황과는 별개로 ‘닌자
한조’ 카드를 내며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채보미는 ‘닌자 한조’ 카드를 한번에 무력화할 수 있는 ‘까만콩’ 카드를 가지고 있었다. 결국, 채보미는 ‘까만콩’ 카드를
내며 단숨에 승부를 뒤집고 승리를 안았다.
이어 백재은 아나운서와 채보미는 시청자들을 상대로 손쉽게 3승을 더하였다. 두 MC가 1부에서 기록한
승리는 총 4연승이었다.
2부에서는 제작진이 6연승에 2승 모자란 두 MC에게 ‘뿅
망치’ 벌칙울 제안하였다. 이에 채보미는 ‘뿅 망치’ 벌칙 수행 중 얼굴이 변하지 않을 경우 6연승이 아닌 5연승으로 승수를 변경해 달라고 역제안을 하였다. 제작진은 고심 끝에 채보미의 제안에 응하였고, 두 MC에게 강력한 힘으로 ‘뿅 망치’
벌칙을 부여하였다. 독기어린 두 MC는 제작진의
강력한 ‘뿅 망치’ 벌칙에도 미동조차 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이어 두 MC는 5연승으로
변경 후 ‘간식 쟁탈전’ 미션을 진행하였다. 하지만 손쉽게 미션을 통과할 것 같던 두 MC는 속절없이 무너지며 6연패를 기록하였다. 6연패 기록은 두 MC가 ‘마비노기 듀얼’을
진행한 이후 처음 겪는 연패 기록이다.
‘GG배’는 세 명의 미녀 MC 채보미와 차보경, 백재은의 진행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헝그리앱TV를 통해 생방송 시청 및 무료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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