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e스포츠 대상에서는 그간 각 e스포츠 리그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들이 올해의 최우수 선수상에 등극했다.
리그오브레전드, 스타크래프트 2, 서든어택, 하스스톤, 피파 온라인3 총 5개의 게임에서 쟁쟁한 활약을 펼친 최우수 선수들이 선정됐다. 페이커 이상혁이 리그오브레전드 부문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데 이어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김유진, 서든어택에서는 이원상, 하스스톤은 백학준, 피파 온라인에서는 장동훈 선수가 올해의 최우수 선수가 됐다.
이어지는 시상식에서는 팀상, 지도자상, 종목상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호 기자(j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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