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MC, 단돈 400원으로 ‘갓챠 미니게임 페스티벌’ 모든 스테이지 통과해 시청자 환호
헝그리앱TV의 ‘GG배(지지배)’는 SNS 여신
채보미와 헝그리앱TV 간판 아나운서 차보경이 ‘메이플스토리2(월, 화)’를, 채보미와 백재은이 ‘마비노기 듀얼(수, 목)’ 및 매주 새로운 모바일 게임(금)을 생방송으로 시청자와 함께 플레이하며 소통하는 일일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일 방송된 54화 1부에서는 채보미와 백재은 아나운서가 고전게임 ‘슈퍼팡’을 선정해 게임을 진행하였다. 두MC는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슈퍼팡’을
진행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여기에 지난주 미션 성공으로 적립한 400원은 두 MC에게 큰 힘을 주기에 충분하였다. 이어 두 MC는 거침없이 게임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게임을 진행할수록 두 MC의 기대감은 빠르게 절망감으로 바뀌었다. 지난주의 경험은 오고 간데없이 실수를 연발하며, 두 MC는 총 900원의 돈을 빠르게 소진하였다.
제작진은 두 MC의 게임 결과를 예상이라도 한 듯 ‘악마의 과자’ 미션을 통해 추가 코인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채보미는 백재은 아나운서보다 활약이 미미했다며 자진해 ‘악마의 과자’ 미션을 진행하였다. 결국, 채보미는
‘악마의 과자’를 먹는 고통을 안으며 300원을 획득하였다. 하지만 채보미의 희생은 5분도 안돼 모두 소진되었다.
이어 백재은 아나운서가 ‘악마의 과자’ 미션을 진행하며 300원을 획득하였다. 1부가 끝날 때까지 두 MC는 ‘악마의
과자’ 맛을 보아서인지 더욱 집중력을 높여 게임을 진행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2부에서는 채보미와 백재은 아나운서가 본격적인 게임 진행에 앞서 추가
코인을 획득하기 위해 제작진과 ‘테트리스’ 대결을 벌였다. 제작진은 지난주 두 MC를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거둬 딱 밤 때리기
또는 손목 때리기를 추가 벌칙으로 제안하였다. 두 MC는
지난주의 굴욕을 씻기 위해 제작진의 제안에 응하였다. 첫 게임에서는 채보미가 제작진을 가볍게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500원 획득과 함께 ‘딱 밤 때리기’ 벌칙을 수행해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채보미의 ‘딱 밤 때리기’ 벌칙에
각성한 제작진은 다음 상대인 백재은 아나운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구겨진 체면을 살렸다. 하지만 마지막
대결서 백재은 아나운서는 온 힘을 다해 ‘테트리스’를 진행해
제작진을 꺾고 500원을 획득하였다.
2부의 메인 게임인 ‘갓챠
미니게임 페스티벌’에서는 두 MC가 400원만을 소진하며 모든 스테이지를 통과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두 MC는 다음 주에도 풍족한 돈을 가지고 여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GG배’는 세 명의 미녀 MC 채보미와 차보경, 백재은의 진행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헝그리앱TV를 통해 생방송 시청 및 무료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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