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MC, ‘메탈 슬러그3’, ‘모두의 마블’ 등 게임 대결서 3연패
헝그리앱TV의 ‘뷜타는
대머리’는 ‘대정령과 머독의 리겜저겜’의 시즌3 방송이다. 아프리카
인기 BJ인 대정령, 머독,
뷜랑 세 MC가 다양한 게임을 직접 소개 및 진행함은 물론, 대결을 벌이는 좌충우돌 게임 도전기를 그린다.
지난 2일 방송된 3화 1부에서는 BJ대정령과 BJ머독, BJ뷜랑이 ‘메탈 슬러그3’를
선정해 ‘대표 게임 특집’ 코너를 진행하였다. 첫 게임은 BJ뷜랑과 BJ머독이
나섰다. 이들에게는 6코인만으로 4스테이지까지 통과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메탈 슬러그3’에 자신 있는 BJ대정령은 절대BJ뷜랑과 BJ머독이 미션을 통과할 수 없다고 호언장담하였다. 만약 BJ뷜랑과 BJ머독이
미션을 통과하면 자신이 벌칙을 받겠다고 말하였다. 게임이 시작되자 BJ뷜랑과 BJ머독은 무난하게 3스테이지까지 통과하는 저력을 보였다. 하지만 가장 난도가 높은 4스테이지에서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미션 실패에 아쉬웠던 BJ대정령은 자신이 그들의 코치를 맡을 테니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제작진에게 요청하였다. BJ대정령의 요청에 제작진은 흔쾌히 응하였다. 이어 다시 BJ뷜랑과 BJ머독의
미션 도전이 진행되었다. 하지만 첫 게임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인 BJ머독이
급작스레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결국, 미션은 실패로 끝나며
세 MC는 ‘불방망이’ 벌칙을
받아야 했다.
2부에서는 BJ머독의 대표
게임인 ‘모두의 마블’이 진행되었다. ‘모두의 마블’에서는 BJ대정령과 BJ뷜랑이 함께 팀을 이뤄 5승을 거둘 경우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BJ대정령과 BJ뷜랑은 첫 게임부터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선전했지만 패배하고 말았다.
첫 게임이 너무 오랜 시간 진행되어 제작진은 미션 성공 조건을 3승으로
낮췄다. 이어 벌어진 두 번째 경기에서는 BJ대정령과 BJ뷜랑이 상대를 압도하며 미션 성공의 희망을 이어갔다. 기세가 오른 BJ대정령과 BJ뷜랑은 빠르게 세 번째 게임을 진행했지만, 허무하게 패배하며 미션에 실패하였다.
3부에서는 세 MC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2’의 ‘숨바꼭질’ 모드에서 시청자와 함께 대결을 펼쳤다. MC팀과 시청자팀은 첫 게임부터
명승부를 펼치며 사이좋게 승리를 주고받았다. 이 같은 양상은 게임 스코어 4 대 4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고비를 넘기지 못한 MC팀은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하지만 아쉽게 패한 MC팀에게 제작진은 다시 도전할 기회를 주며
미션 통과를 바랐지만, 끝내 그들은 시청자들을 꺾지 못하며 패배하였다.
시즌3로 새롭게 편성된 '뷜타는
대머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생방송으로 헝그리앱TV를 통해 방영되며 모든 방송은 헝그리앱TV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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