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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호
  • 정호 등록일(수정) : 2015-08-29 22:38:01
  • [PC] [롤챔스 섬머 결승] SKT T1 인터뷰, 우승 휴가는 하와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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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29일)진행된 롤챔스 섬머는 SKT T1이 3세트를 연이어 제압하며 무적함대의 위용을 선보였다. 금일 우승을 이뤄내기까지와 앞으로 남은 롤드컵에 대한 각오를 듣고자 SKT T1 선수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최병훈 감독이 먼저 소감을 밝혔다. "우승하게 되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비록 결승전을 준비하는 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선수들과 스텝들이 그 동안 고생했다. 그 노력이 헛되지 않아 다행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선수들도 "3연승을 거두어 기쁘다.", "이 기세를 롤드컵까지 끌고 가겠다."는 소감들을 말했다. 이어 김정균 감독이 "경기력이 좋게 나오긴 했지만, 오늘 경기에서도 선수들의 문제점들이 보였다. 반드시 이를 개선하여 롤드컵 우승을 이루겠다."라는 말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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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의 첫 질문은 최병훈 감독에게 던져졌다. 페이커와 벵기가 경기에 선발되었는데, 선수 교체도 생각하고 있었나라는 질문이었다. 이에 대해 그는 "경기 결과 선수들의 컨디션에 따라 이지훈 선수나 임재현 선수를 내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정균 코치에게 결승전에 앞서 3:0으로 승리를 예측했던 것과 2라운드 때 여러번 패배를 겪었기에 템포를 조절한 것인지라는 질문이 이어졌다. 김정균 감독은 "그 때 발언은 와전된 것 같다." 라는 말과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해왔고, 이 때문에 2라운드 때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었다."라고 답변했다.

다시 한 번 김정균 감독에게 밴픽에 관한 질문으로 썸데이를 저격 한 것이라는 의문이 나왔다. 김정균 감독은 "마린(장경환) 선수가 썸데이(김찬호) 선수보다 다룰 수 있는 챔피언 폭이 넓기에 이같은 전략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진행된 패치와 관련하여 질문이 나왔다. 김정균 감독은 "선수들 개개인의 맞춘 챔피언들을 연습해오고 있기에 리워크된 챔피언들은 선보이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설명했다.

2세트 때 선보인 말파이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그는 "상대가 피즈를 준비해올 것을 예상하여 준비한 카드였다."고 설명한 뒤 이어진 연습을 도와준 KOO Tigers의 관해서는 "도움은 됐지만, 선수들과 코치진이 꾸준하게 연습해온 것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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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 코치가 말을 마친뒤 페이커(이상혁)선수에게 질문이 이어졌다. 상대 나그네(김상문) 선수가 르블랑을 가져간 것에 대해 페이커는 "솔로랭크에서 주로 사용한 챔피언이었기에 대처가 어렵지 않았다."는 당시 기분을 말했다. 또한, 2세트때 아지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지난번 꿍(유병준)선수에게 아지르로 밀린 적이 있어 계속 연습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3세트때 페이커는 리븐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 조합상 리븐을 선택했으나 제대로 다루지 못하여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다.

마린(장경환) 선수에게 마오카이에 대한 애정을 물어봤다. 그는 "최근 마오카이가 너프 된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그래도 롤드컵 때 마오카이를 선보일 것 같다."는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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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배준식) 선수는 다른 선수의 비해 묻히는 감이 없지 않냐는 질문에 "코치님이 결승전에 앞서 이번 경기의 핵심이다라는 말을 해왔지만, 주목받을만한 상황이 없었다."고 말했다. 

오늘 경기에 정글러로 선발된 벵기(배성웅)선수에게 롤드컵에 우승했던 과거와 지금을 비교하면 언제가 전성기였냐는 질문이 이어졌다. 그는 "확실히 1년 전이 실력이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롤드컵을 통해 결정짓겠다."라고 답했다.

최병훈 감독이 수훈공으로 지목한 울프(이재완)선수에게 질문이 이어졌다. 피카부 선수의 습성을 알고 기습을 가했나?라는 질문에 그는 "그 습성을 알고 있기에 팀원들과 호흡을 맞춰 움직임을 제지할 수 있었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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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선수에게 오늘 선발에 못나와 아쉽지 않냐는 질문이 이어졌다. 그는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팀이 3:0으로 우승을 거둔 것이 더 가치가 크다."라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최병훈 감독의 "롤드컵 준비에 있어서는 이제 한 달여 간에 기간이 남았다. 사무국 분들이 신경을 써준 덕분에 하와이로 여행을 가게 됐다. 이제 하와이에 다녀오면 선발전이 끝나기에 제대로 우승할 수 있도록 쉬고 오겠다."는 말로 인터뷰가 마무리 됐다. 

정호 기자(j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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