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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 정호 등록일(수정) : 2015-04-18 16: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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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스타2 GSL] 최성일 고위기사로 화력 올리며 1세트 승리
http://www.hungryapp.co.kr/news/news_view.php?durl=YmNvZGU9...
신고
17일 [2015 SBENU GSL S2] Code A 마지막 경기 H조의 시합이 전개됐다. 본선 경기 코드S는 24일 금요일부터 시작된다. 남은 코드S 진출권을 두고 3경기 장민철(MC) 선수와 최성일(트러스트) 선수의 마지막 코드A 승부가 진행됐다. 경기진행 맵은 GSL 철옹성 v2, 세종과학기지, 회전목마, 데드윙, 만발의 정원이다.
1세트
장민철(프로토스 5시) 패 - 승 최성일(프로토스 1시), GSL 철옹성 v2
장민철이 먼저 탐사정으로 탐색을 전개했다. 이후 최성일이 불사조를 보내 압박을 시도했고 장민철은 예언자 생산을 그만둔다. 장민철은 전술을 바꿔 추적자로 진영을 헤집는 불사조를 막았다.
장민철은 추적자로 병력을 갖춰가며 수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맞선 최성일은 불사조와 불멸자의 수를 더해가며 침공전의 만반을 기했다. 이후 불사조를 추가 생산한 장민철은 침공을 개시했고 최성일은 거신과 추적자를 주둔시켜 불사조를 몰아냈다.
최성일은 고위기사를 생산하며 화력을 올리고 있었다. 장진철 또한 추적자, 거신으로 방어진을 구축했고 전면전을 대비했다. 두 선수는 거신을 필두로 전면전을 개시했고 장민철은 최성일의 병력이 분산된 사이 거신을 돌려 침공을 개시했다. 최성일은 병력을 수습해 장민철의 거신을 몰아내는데 성공했다. 최성일은 기세를 몰아 장민철을 압박했고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정호 기자(j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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