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5
- 유머+5
- 공포/엽기+5
- 게임/앱+5
- 연예/드라마/영화+5
- 축구/야구/스포츠+5
- 음식/맛집+5
- 여행/풍경+5
- 스마트폰 포럼
- AI톡+5
- 코스프레갤러리
- 헝그리피플
- 게임만평
- 문의/건의
헝그리앱
e스포츠-
- 김하연 등록일(수정) : 2015-04-18 16:02:20
-
[PC] [피파온라인3] 박준효, 보드메 교체는 신의 한수!
http://www.hungryapp.co.kr/news/news_view.php?durl=YmNvZGU9...
신고
Q.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A. 김정민 선수에게 복수를 완료했지만 앞으로 워낙 큰 산이 남아있어 부담스럽다.
Q. 오늘 완승 할것 이라고 예상했는가?
A. 예상못했다. 오늘 2시간도 못잤다. 밤새 포메이션을 연구했는데 중앙 미드필더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올리는 전술을 고민했다. 그리고 이것을 승부 카드로 정했는데 다행히 잘 통해 승리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
Q. 2세트 잘 안풀렸는데?
A. 아야투레를 중앙에 걸쳐뒀었는데 교체를 통해 보드메를 투입했다. 그리고 보드메를 거의 세컨 스트라이커의 위치까지 올렸다. 이 교체 카드가 성공해 다행히 골이 들어갔다.
Q. 스쿼드 변화가 없는 것 같다. 원하는 선수가 있었는데
A. 반니스텔루이를 정말 사고 싶었다. 그런데 너무 비싸다.
Q. 첫골 터뜨린 이후 일어나서까지 좋아하던데 이유는?
A. 골이 들어가는 순간 제정신을 찾고 냉정해진다. 그떄부터 내 경기력이 나오는 것 같다. 이기고 있어서 가 아니라 그래서 이제 내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그런 세레모니가 나오는 것 같다.
Q. 마지막 연습 경기에서 실마리를 못찾았다면?
A. 그럼 분명 이기지 못했을 것 같다. 이번에 나만의 전술을 찾고 안해본 것이 없었다. 오히려 수비에 치중을 했었는데 마지막에 나도 공격적으로 나가볼까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중앙 미드필더를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로 올린게 신의 한수로 작용한 것 같다.
Q. 장동훈 선수가 박준효 선수를 칭찬했다. 4강에서 만날 장동훈 선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A.장동훈 선수와 평소에 친해 둘 중에 한명이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이전부터 이야기해 왔다. 하지만 4강에서 만날 장동훈 선수와 스타일이 비슷해 걱정이 앞선다. 가장 까다롭고 무서운 선수로 예상된다.
Q. 4강전을 예상한다면?
A.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한 장동훈 선수와 눈치 싸움이 심해질 것 같다. 아마 한골 승부가 될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엄마 나 정민이 형도 이겼어!
김하연 기자(khy@monawa.com)
   |
진행중인 이벤트 5건  |
|
최신뉴스
- 1
- 1
- 0
- 1
- 0
- 0
리플
68건 | 1/2 페이지
+10 
+10 
+10 
+10 
+10 
+10 
+10 
+10 
+10 
+10 
+10 
+10 
리플 페이지 이동 리플쓰기
link추천 퀵 링크
-
냥코대전쟁 -
페이트 그랜드 오더 -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
점프 어셈블 -
옥토패스 트래블러:대륙의 패자 -
우마무스메 PRETTY DERBY -
리니지2 레볼루션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