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3 이터널 리그 시즌 1 16강 11경기
오제민 (나이트엘프 11시) – 배윤식 (나이트엘프 4시), Terenas Stand
배윤식은 초반 에인션트 오브 워를 상대 진영에 건설하면서 견제를 시작했다. 이때 오제민은 디몬 헌터, 배윤식은 프리스티스 오브 문을 첫 영웅으로 선택했다. 또한 두 선수는 오제민의 진영에서 지속적인 전투를 보이며 초반 전투를 이어나갔다.
배윤식은 헌트리스를 꾸준히 모으며 사냥을 시작했다. 이어서 글레이브 스로워를 생산하며 유닛 조합을 만들어 나갔다. 곧이어 고블린 제플린으로 글레이브 스로워를 드랍시킨 배윤식은 상대의 진영을 공격했다. 이어서 에인션트 프로텍터를 상대 진영에 건설하며 압박했다.
오제민은 디몬 헌터로 방어해 배윤식의 병력을 후퇴시켜 큰 피해를 막았다. 배윤석은 지속적으로 헌트리스를 이용해 상대 진영을 공격했지만 상대 디몬 헌터의 레벨을 높이는 불이익을 봤다. 기회를 잡은 오제민은 상대의 진영으로 견제를 시도하며 압박했다.
이에 맞서 배윤식은 또 다시 글레이브 스로워를 상대 진영으로 드랍을 시도했다. 뿐만 아니라 오제민의 진영으로 러시를 감행했다. 하지만 오제민은 상대의 유닛을 잡아내 디몬 헌터의 레벨을 6으로 만들며 상대의 GG를 받아냈다.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