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주 헝그리앱 모바일 게임 순위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1위를 차지, 신작 게임 '쿠키워즈'와 '버닝: 매지컬소드'가 신규 차트에 진입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쿠키워즈는 데브시스터즈에서 개발한 대한민국 국민 러닝게임 '쿠키런'의 IP를 활용한 전략 게임이다. 이미 게이머 사이에서 검증된 귀엽고 개성있는 쿠키런 캐릭터를 활용, 기존 러닝 장르에서 탈피한 전략게임으로 진화했다. 쿠키워즈는 출시 전부터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높은 기대감을 받았다.
24일 정식 출시한 쿠키워즈는 유저들의 사랑을 받으며 고공행진, 출시 3일만에 2위에 랭크됐다. 쿠키워즈를 통해 쿠키런 시리즈의 한 획을 그으며 모바일 게임 시장에 파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유게임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버닝: 매지컬소드'가 4위에 랭크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버닝: 매지컬소드'는 지난 20일 정식 출시 이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를 무장하며 '멀티풀(Full)렉스로 즐겨라'를 강조한 '버닝: 매지컬소드'의 행보에 눈길을 끈다.
이상혁 기자(ls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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