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MC, 일본 연맹과 대결에 앞서 Gen 연맹에 공격 당해 울상
작년 8월 헝그리앱TV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클래시오브킹즈’ 방송이 시즌3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새로운 포맷을 갖춘 시즌3 ‘왕위쟁탈전: 전쟁의 서막(이하 왕위쟁탈전)’은 인기 BJ 대정령과 뷜랑이 한국 연맹의 대표를 자처해 일본 인기 유튜버 쿠사노 히토와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벌인다. 특히, 공개 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대정령과 뷜랑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져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3화에서는 갈 길 바쁜 대정령과 뷜랑이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하며 시작되었다. 두 MC가 전한 소식은 바로 일본 연맹과 맞서 싸우기 위해 세력을 키우던 자신들의 연맹이 지난 주말 동안 Gen 연맹에 공격당하며 막대한 피해를 보았다는 것이었다.
이 같은 피해에 두 MC는 망연자실하며 자신들의 연맹이 강력한 일본 연맹과 싸우기에 아직 미약하다고 판단하였다. 그 결과 일본 연맹에 6월 3일까지 휴전 협정을 제안하였다. 일본 연맹도 두 MC의 제안에 응하며 오랜만에 양 연맹에 평화가 찾아왔다.
하지만 두 MC의 속내는 달랐다. 반드시 일본 연맹에 승리하기 위해선 새로운 동맹국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두 MC는 1355 서버의 한국 연맹과 해외 연맹들에 도움을 청하는 메시지를 보내며 후일을 도모하였다. 이어 스튜디오를 찾은 방청객들과 함께 게임을 진행하며 반드시 일본 연맹에 승리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총 6화로 구성된 ‘왕위쟁탈전’의 4화는 금일(25일)에, 5, 6화는 6월 2일(목), 3일(금) 저녁 7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방청을 원하는 시청자들은 방송 시간 30분 전까지 헝그리앱TV 가산 스튜디오로 방문하면 된다. 헝그리앱TV를 통해 생방송 시청 및 무료 다시 보기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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