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절약 타이틀로 유명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업체 '모비톡'에서 애플의 인기 스마트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애플이 시장 저변을 넓히고자 특별 판매하는 스마트폰인 '아이폰SE' 64GB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단독 특가 가격으로 10만 원대에 판매된다. '아이폰8' 플랫폼을 사용했음에도 '아이폰11'과 동일한 A13 바이오닉 칩셋을 사용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성능을 갖췄다.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한손 조작이 간편하고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블랙, 레드, 화이트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모비톡' 관계자에 따르면 “세계적 스마트폰 시장 침체에 따라 제조사들이 고육지책을 내놓고 있다”며 “가격 할인을 통해 돌파구를 찾으면서 가격이 낮아지는 추세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구매에 최적화된 명실상부 최강 휴대폰 정보 어플로 최신 기기 정보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 또한 실시간 무료 알림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호원 기자 (lhw@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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