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 카페 회원인 시청자, 게임 내 공략 알려주며 조력자 역할 톡톡!
헝그리앱TV 예능프로그램 ‘모바일박스’는 아나운서가 직접 BJ가 되어 모바일 게임을 소개하고, 유저들과 소통하며 방송을 만들어 나가는 모바일 게임판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다. 정규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케이블TV와 IPTV의 헝그리앱TV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VOD는 헝그리앱TV 홈페이지(www.hungryapptv.co.kr)를 통해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다. <편집자주>
헝그리앱TV 인기 예능프로그램 ‘모바일박스’ 16화에서는 이유라(이하 유라)가 손오공, 저팔계 등 친숙한 서유기 영웅들을 전략적으로 배치하여 나만의 전략과 전술을 구사해 전투를 펼치는 모바일 디펜스 게임 ‘손오공 디펜스’를 처음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라는 ‘손오공 디펜스’를 잘 알고있는 공식 카페 회원인 한 시청자에게 조언을 구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해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게임 플레이를 시작하기 전, 유라는 참여가 가장 활발한 시청자 다섯 명을 선정해 게임 쿠폰을 지급할 것을 제안했다. 이 때 ‘쥬스방송’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한 시청자가 “저는 공식 카페에서 왔어요”라고 빠르게 대답했다. 빛의 속도로 답한 댓글에 깜짝 놀란 유라는 “공식 카페 회원이시면 게임을 잘 아실 테니 제가 제대로 플레이하는지 지켜봐 달라는 전제하에 게임 쿠폰을 먼저 준다”고 말하며 첫 번째로 그에게 게임 쿠폰을 지급했다.
든든한 조력자를 얻은 유라는 게임 내 콘텐츠인 ‘정예 던전’을 플레이하기 전, 그에게 효율적인 캐릭터 배치 방법을 물었다. 그녀의 질문에 ‘쥬스방송’은 “양전이랑 손오공 같은 방어형 캐릭터가 몬스터를 붙잡아 두게 하고 방어형 근처에 딜러 캐릭터를 배치하는 편이 좋아요”라고 친절히 답했다. 그에 조언에 따라 캐릭터를 재배치한 유라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높은 승률을 자랑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해맑게 좋아하는 유라의 모습에 시청자들도 덩달아 흐뭇하게 지켜봤다.
이후 유라는 ‘경기장’, ‘요일 던전’, ‘일일임무’, ‘특별상점’, ‘신선각’ 등 풍성한 콘텐츠를 체험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소통해준 시청자 네 명을 추가로 선정해 게임 쿠폰을 지급했다. 방송이 끝날 무렵, 유라는 “다음 주에는 조금 더 레벨업해서 다시 ‘손오공 디펜스’로 찾아 뵙겠다”라고 손 인사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차보경 아나운서(이하 보경)는 ‘메르델린’ 대륙을 침공한 몬스터에 맞서 싸우는 ‘가디언’들의 모험을 다룬 모바일 전략 RPG ‘가디언소울’을 네 번째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경은 화사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 보경은 곧바로 ‘세련 시스템’, ‘모험 하기’, ‘가디언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면서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방송이 끝날 무렵, 가장 적극적으로 소통에 참여한 시청자 다섯 명을 뽑아 게임 쿠폰을 지급하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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