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 5 결승
캐스터 (박종철, 사냥꾼) 2 – 3 카이제로 (김승훈, 드루이드)
김승훈은 첫 턴 급속 성장을 사용하며 마나 수정의 이득을 챙겼다. 박종철은 야생의 벗을 사용했지만 레오크가 등장했다. 김승훈은 필드를 정리하고 보랏빛 여교사로 주도권을 찾았다. 박종철은 빠르게 하수인을 내려놨지만 김승훈의 판드랄 스태그헬름과 야생의 힘 콤보에 주도권을 잃었다. 김승훈은 필드를 전개하며 다시금 박종철을 압박했다.
박종철은 치명적인 사격을 이용해 필드를 점령하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김승훈은 까마귀 우상으로 판드랄 스태그헬름을 뽑아 필드를 다시 굳혔고, 경기를 가져왔다. 김승훈이 우승까지 단 한 세트를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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