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는 2일 신 스킨 ‘죽음의 군주 아지르’를 할인 판매한다고 전했다.
아지르는 일어나라(W)와 사막의 맹습(Q)을 활용하여 원거리에서 많은 적을 견제할 수 있다. 궁극기 황제의 진영(R)은 적의 진영을 대파하는데 높은 효율을 보여주기에 한타의 흐름을 바꾸기에 제격이다. 아지르는 미드 챔피언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리그오브레전드 정규 리그에서도 많은 활약을 선보였다.
죽음의 군주 아지르는 기존 황제의 위엄이 특징은 아지르의 모습을 죽음을 지배하는 군주의 모습으로 표현했다. 이 스킨에서는 아지르가 소환하는 모래 병사들과 패시브 ‘슈리마의 유산’으로 생성하는 포탑의 모습도 싸늘한 이미지로 변경된다. 이번 스킨의 독특한 점은 귀환모션이 카서스가 궁극기 ‘진혹곡(R)’을 시전하는 모습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죽음의 군주 아지르는 12월 5일까지 할인가 975RP로 만나볼 수 있다.
정호 기자(j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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