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마이콜, 삼국 대전서 BJ불양과 차보경 아나운서 제압하며 통합 왕으로 등극
헝그리앱TV를 통해 큰 인기를 구가했던 ‘클래시오브킹즈’ 방송 ‘왕의
게임’의 시즌 2 ‘왕의 전쟁’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왕의 전쟁’은 지난 시즌보다 업그레이드되어 BJ불양과 BJ마이콜, 헝그리앱 간판 아나운서 차보경이 출연해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지난 1일 방송된 3화 1부에서는 세 MC의 자존심을 건 삼국 대전이 진행되었다. 삼국 대전에 앞서 세 MC는 한 주간의 연맹 현황을 공개하였다. 먼저, 차보경 아나운서는 병력 증강보다는 자원과 발전에 심혈을 기울였다. 하지만 일본 연맹을 피해 발전을 해야 하는 입장이라 한계가 극명하였다. 여기에
일본 연맹의 견제는 상상 이상으로 차보경 아나운서가 혀를 내두르기에 충분하였다.
BJ마이콜은 다른 연맹과의 외교를 비롯해 다양한 내정을 진행하며 화려한
시기를 보내었다. 반면, BJ불양은 지난주 타 연맹과의 교전으로
입은 피해를 극복하지 못한 채 연맹원의 탈출이 지속되었다.
세 MC는 연맹 현황 공개를 마친 뒤 ‘클래시오브킹즈’의 새로운 1.1.7
업데이트 버전 소개와 서버 대전을 설명하며 연맹 원들의 분발을 촉구하였다. 이어 세 MC가 지휘하는 3개의 연맹을 이끌 왕을 선정하는 삼국 대전이 펼쳐졌다. 먼저, BJ마이콜은 BJ불양을
선제공격하며 삼국 대전의 서막을 알렸다. BJ마이콜은 삼국 대전의 승리를 위해 고급 도시 이동을 사용하는
승부수까지 던졌다.
하지만 BJ마이콜이 공격한 틈을 노린 이가 있었다. 바로 차보경 아나운서의 연맹원이 그 주인공이었다. BJ마이콜을 공격한
차보경 아나운서의 연맹원은 길드 전투력 1위 유저로서 빼어난 실력으로 전장을 이끌었다. BJ마이콜도 만만치 않은 실력으로 맞섰다.
2부 초반까지 이어진 삼국 대전에서는 결국, BJ마이콜이 승리를 거머쥐며, 통합 왕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맛보았다.
‘왕의 전쟁’은 BJ불양과 BJ마이콜, 차보경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헝그리앱TV의 전략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2시부터 4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헝그리앱TV를 통해 생방송 시청 및 무료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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