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상민 의원, 게임 관련 소신 발언과 대학 시절 에피소드 공개해 시청자 주목
'그 G를 알고 싶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헝그리앱TV의 정통 게임 시사 버라이어티이다. 전자신문 인터넷의 소성렬 편집국장과 헝그리앱TV의 차보경 아나운서를 중심으로 게임 해설자 이승원, 꿀위키 운영자 이주행이 출연하여, 한 주간의 게임계 이슈에 대해 심층 토론한다.
지난 3일 방송된 7화에서는 ‘그 G들의 시선’이란 코너를 통해 게임쇼 ‘E3 2015’를 돌아봤다. ‘E3 2015’는 지난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려 최신 게임은 물론, 전 세계 게임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고의 게임쇼이다. ‘그 G를 알고 싶다’ 진행자들은 다양한 시선을 통해 ‘E3 2015’를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E3 2015’에서 주목받았던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의 최신 기술 및 기기를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스프트의 ‘홀로렌즈(HoloLense)’와 소니의 ‘프로젝트 모피어스 (Project-Morpheus)’ 등의 관련 소식을 전했다.
파워 인터뷰에서는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출연하여 게임 중독을 해소하기 위해 셧다운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소신 발언을 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김상민 의원은 대학 재학 당시 축제에 오락실 게임기를 가져간 이야기와 2012년 재산공개 당시 마이너스 5,774만 원을 신고한 이야기 등, 시청자들이 그동안 궁금했던 이야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본격 게임 시사 버라이어티인 '그 G를 알고 싶다'는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헝그리앱TV를 통해 방영되며 모든 방송은 헝그리앱TV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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