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5
- 유머+5
- 공포/엽기+5
- 게임/앱+5
- 연예/드라마/영화+5
- 축구/야구/스포츠+5
- 음식/맛집+5
- 여행/풍경+5
- 스마트폰 포럼
- AI톡+5
- 코스프레갤러리
- 헝그리피플
- 게임만평
- 문의/건의
헝그리앱
e스포츠-
- 장정우 등록일(수정) : 2015-07-05 21:13:39
-
[PC] [스타리그] 박성균, 결승전에 간다면 김택용 선수와 경기하고 싶다
http://www.hungryapp.co.kr/news/news_view.php?durl=YmNvZGU9...
신고
이번 스타리그 시즌2에서 우승후보 중 하나인 김정우 선수를 꺾은 박성균 선수를 만나 이야기 나눴다.
먼저 승리 소감을 “첫 경기였는데 시작이 좋아서 좋다. 우승 후보로 김택용 선수와 김정우 선수가 거론되는데 김정우 선수와 경기를 하게 되어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 이기면 기분이 좋을 것 같았다. 하지만 특별히 전략을 준비하지 않았다. 평소처럼 플레이 했다. 이번 게임을 통해 승패가 진짜 사소한 것으로 갈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 같다.”라고 밝혔다.
중간에 역전 당할 뻔한 순간을 “게임이 유리해 게임을 빨리 끝내려 했다. 못하는 선수와의 경기라면 빨리 끝났겠지만 김정수 선수가 잘해 경기가 오래걸렸다. 경기가 오래 지속되니 멀티 수비를 안 해 빈틈을보였다. 하지만 진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다만 상대의 디파일러가 짜증이났다.”고 언급했다.
앞으로의 경기에 대해 “다른 조의 경기도 마찬가지지만 우리조도 가한 것 같다. 특히 진영화 선수는 평소에 게임을 잘 안 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다음 맵이 기본기보다 전략적인 수를 사용하기 좋아서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예상했다.
또한 예상 성적과 결승에서 만났으면 하는 선수를 밝혔다. “성적을 예상하지 않지만 결승전은 갔으면 좋겠다. 만일 결승전에 간다면 김택용 선수와 경기를 하고 싶다. 지금 김택용 선수가 우승 후보 0순위이기 때문에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 같다.”
한편, 응원해준 팬들에게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감사하다. 경기장에 직접 오기도 하고, 방송을 통해 지켜보기도 하는데, 오늘 이기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줘서 기쁘다.”고 전했다.
장정우 기자(jjw@monawa.com)
   |
진행중인 이벤트 6건  |
|
최신뉴스
- 1
- 1
- 0
- 1
- 0
- 0
리플
84건 | 1/2 페이지
+10 
+10 
+10 
+10 
+10 
+10 
+10 
+10 
+10 
+10 
+10 
+10 
리플 페이지 이동 리플쓰기
link추천 퀵 링크
-
냥코대전쟁 -
페이트 그랜드 오더 -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
점프 어셈블 -
옥토패스 트래블러:대륙의 패자 -
우마무스메 PRETTY DERBY -
리니지2 레볼루션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