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전, 다이아몬드 티어가 목표인 시청자와 게임 즐겨
'광역버스 타요타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낮 2시부터 3시간 동안 리그오브레전드 챌린저 티어 랭커인 BJ꼬꼬갓과 BJ갱승제로에 레이디스 배틀팀 소속 염정연과 김예린이 출연하여 시청자 사연을 MC들이 선정한 후 승급전을 돕는 기사로 활약 중이다. 특히 BJ꼬꼬갓과 BJ갱승제로는 플래티넘, 다이아몬드와 같은 높은 티어를, 염정연과 김예린은 브론즈, 실버, 골드 티어와 같은 초보자들의 리그오브레전드 승급을 분담하여 책임진다.
지난 21일에 방영된 1부에서는 생일을 맞은 BJ갱승제로가 먼저 미드 라인에서 '아리'를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하였다.
경기는 갱승제로 팀이 탑과 바텀 라인에서 모두 밀리며 위기에 처하였지만, 위기에는 영웅이 있기 마련이었다. BJ갱승제로는 위기에 몰린 팀을 뛰어난 활약으로 구해냄과 동시에 이어진 대규모 대결에서 승리를 거둬 역전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BJ갱승제로는 다방면으로 활약했음에도 불구하고 평소 '아리'를 즐기는 예린에게 경기 내내 잔소리를 들어야만 해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2부에서는 예린이 서포터 '카르마'를, 시청자는 탑 라인의 '케넨'을 선택하여 경기를 진행하였다. 경기 초반 예린의 '카르마'는 먼저 상대에게 선취점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설상가상으로 상대 원거리 딜러인 '징크스'에게 지속해서 피해가 누적되었다. 초반부터 흔들렸던 예린 팀은 끝내 상대와의 대규모 대결에 밀리며 패색이 짙어져만 갔다. 하지만 예린 팀은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라인 스왑으로 역전을 노렸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미 상대 챔피언들은 코어 아이템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과는 예린 팀의 패배였다.
3부에서는 BJ갱승제로가 입대 전, 다이아몬드 티어가 목표인 시청자와 함께 게임을 진행하였다. BJ갱승제로는 예린의 만류에도 3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는 '애쉬'를 선택하였다. 하지만 시청자의 '쓰레쉬'가 서포터 역할을 충실히 하며 원거리 딜러인 '애쉬'의 성장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에 BJ갱승제로의 '애쉬'는 라인을 가리지 않고 맹활약하며 몇 번의 대규모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결과는 BJ갱승제로를 막지 못한 상대 팀의 패배였다.
‘광역버스 타요타요’는 ‘리그오브레전드 헝그리앱’ 시청자 게시판에 있는 사연을 보고 MC들이 승급 버스 탑승자를 선정, 함께 리그오브레전드 승급전을 즐기는 방송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낮 2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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