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3 이터널 리그 시즌 1 16강 16경기
이형주(나이트엘프, 1시) – 정성진(나이트엘프, 5시), Twisted Meadows
정성진은 초반 락 골렘 지역을 상대 보다 먼저 사냥하면서 과감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서 상대 진영의 상점 지역에서 사냥을 지속하던 중 이형주의 디몬 헌터에게 발각돼 본진으로 귀환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 이후 두 선수의 디몬 헌터들은 지속적으로 서로를 공격하며 견제를 이어갔다.
두 선수는 이어서 나가 씨 위치를 두 번째 영웅으로 선택했고, 정성진은 상대 나가 씨 위치를 잡아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형주가 드라이어드와 드루이드 오브 클러를 생산하며 상대를 압박해 경기를 유리하게 만들었다.
이형주는 기세를 몰아 이형주의 진영으로 공격했지만 정성진의 방어에 병력을 후퇴시켰다. 병력을 모아 다시 공격을 시도한 이형주는 상대의 본진 건물들을 파괴하면서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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