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4강 A조 3세트
정한슬(도적) 2 – 1 조현수 (드루이드)
조현수는 초반 낙스라마스의 망령을 필드에 소환했고 정한슬은 보랏빛 여교사를 소환했다. 이어서 조현수는 로데브를 소환해 상대의 마법 카드를 봉인해 상대를 괴롭히고 제왕 타우릿산을 꺼냈다. 이에 맞서 정한슬은 마음가짐과 전력 질주를 사용하고 기습과 맹독으로 제왕 타우릿산을 제거했다.
한편 조현수는 실바나스 윈드러너를 소환해 상대의 영웅을 공격했다. 정한슬은 땜장이의 뽀족칼 기름과 폭푹의 칼날로 필드를 정리해 반격했다. 이어서 조현수는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와 나 이런 사냥꾼이야를 필드에 내놨다. 정한슬은 혼절시키기와 기습으로 다시 필드를 정리했다.
곧이어 숲의 수호자와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를 소환한 조현수는 다시 필드를 장악했다. 또 조현수는 지식의 고대정령을 소환하고 천벌로 보랏빛 여교사를 제거했다. 정한슬은 SI:7 요원을 이용해 남쪽바다 갑판원으로 필드를 정리했다. 조현수는 숲의 수호자와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를 소환해 맞섰다. 정한슬은 하늘빛 비룡을 소환하고 낡은 치유로봇으로 영웅의 체력을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를 제거했다.
이어서 조현수는 자연의 군대를 사용해 필드를 정리했다. 또 정한슬은 제왕 타우릿산과 SI:7 요원을 소환했다. 이어서 조현수는 발톱의 드루이드와 낙스라마스의 망령을 꺼냈다. 한편 정한슬은 전력질주를 사용해 카드를 뽑고 상대의 필드의 하수인을 줄였지만 조현수는 휘둘러치기를 사용해 상대를 제압했다.
장정우 기자(jjw@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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