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승제로는 베인으로 승급 버스 캐리하며 대활약
헝그리앱TV 개편을 맞이하여 평일 밤 11시에 방송되었던 리그오브레전드(롤헝그리앱, 롤인벤) 방송 ‘심야버스 타요타요’가 낮 2시로 편성되면서 ‘광역버스 타요타요’로 이름을 바꾸어 선보이게 되었다. ‘광역버스 타요타요’는 리그오브레전드(롤헝그리앱, 롤인벤) 챌린저 티어 랭커인 BJ꼬꼬갓과 BJ갱승제로에 레이디스 배틀팀 소속 염정연과 김예린이 출연하여 사연 신청자를 선정한 후 승급전을 돕는 기사로 활약 중이다. 특히 BJ꼬꼬갓과 BJ갱승제로는 플래티넘, 다이아몬드와 같은 높은 티어를, 염정연과 김예린은 브론즈, 실버, 골드 티어와 같은 초보자들의 승급을 분담하여 책임진다.
지난 23일 방송된 34화에서는 갱승제로와 김예린의 진행으로 리그오브레전드 2:2 미드 대결, 5:5 팀 대결, 승급전 등 세 가지 코너가 선보였다.
1부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 2:2 미드 대결이 펼쳐졌는데 갱승제로와 김예린이 한 팀, 시청자 두 명이 한 팀으로 나뉘어 미드 대결을 펼쳤다. 갱승제로가 시비르, 예린은 티모 조합으로 상대 시청자 제드와 케이틀린에 맞섰다. 경기 초반부터 상대를 압박하면서 유리하게 진행했고, 상대 제드가 갱승제로에게 과감히 공격을 했지만 패배했고, 갱승제로에게 지속적인 공격을 받아 체력이 낮아 포탑에 숨어있던 상대 케이틀린을 예린이 과감하게 공격해 잡아내며 MC 팀이 승리를 가져갔다.
이어진 리그오브레전드 5:5 팀 대결에서는 시청자 8명을 선발해 갱승제로 대 예린 팀으로 나뉘어 대결이 펼쳐졌다. 원딜 챔프 시비르와 징크스가 금지되면서 갱승제로는 미드 아리를 선택했고, 예린은 안정적인 서포터 잔나를 선택해 경기를 진행했다. 초반 갱승제로의 활약으로 무난하게 갱승제로 팀이 승리할 것 같았지만, 갱승제로 없이 진행된 한타 싸움에서 예린 팀이 계속 이기며 결국에는 예린 팀의 승리로 끝이 났다.
2부에서는 예린이 리그오브레전드 승급 버스 운행을 맡아 실버2 승급 단두대 매치를 앞둔 여성 시청자의 사연을 선택, 예린은 서포터 블리츠크랭크, 탑승자는 그레이브즈를 선택해, 시청자와 예린의 봇 듀오 플레이를 선보였다. 예린의 끌기와 탑승자의 원거리 공격이 빛을 발했고, 팀원들 모두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무난하게 승급에 성공했다.
3부에서는 갱승제로가 리그오브레전드 승급 버스 운행을 맡았다. 골드 티어 시청자의 사연을 채택해 갱승제로는 탑 베인을, 탑승자는 누누를 선택해 경기에 임했다. 초반부터 갱승제로가 상대 탑 포지션 피오라에게 압도당하며 우울하게 경기가 진행되었다. 결국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갱승제로는 전 지역을 돌아다니며 파밍을 시도했고, 차곡차곡 CS를 늘려갔다. 후반 싸움에서 베인의 특성을 살린 센스 있는 플레이에 쿼드라 킬까지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끄는 대활약을 펼쳤다.
‘광역버스 타요타요’는 ‘리그오브레전드 헝그리앱’ 시청자 게시판(
http://goo.gl/DzTHVH)에 있는 사연을 보고 MC들이 승급 버스 탑승자를 선정, 함께 승급전을 즐기는 방송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낮 2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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