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를 통해 모바일 액션의 기준점을 제시한 액션스퀘어의 신작 삼국블레이드는 블레이드 이상의 액션은 물론 태그 시스템과 내정 모드로 전략과 소셜까지 품은 한층 발전된 액션 RPG의 정수를 선보일 것이다"
네시삼십삼분이 서비스하고,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RPG '삼국블레이드'가 1월 13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모바일 팬들의 관심 속에 1월 10일 사전오픈을 시작했다.
'삼국블레이드'는 누구나 한번쯤 읽어봤을 삼국지 IP와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블레이드' IP를 결합한 모바일 게임으로 여포, 관우, 조조 등 사실적으로 묘사된 삼국지 영웅과 블레이드의 호쾌한 액션성을 담아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액션스퀘어를 방문해 김진일 기획 팀장, 이한순 PD와 함께 '삼국블레이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독보적인 완성도의 화려한 액션
"삼국블레이드는 액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액션스퀘어의 개발 철학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게임이다. 삼국블레이드를 통해 액션스퀘어만의 색깔있는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
'삼국블레이드'는 언리얼엔진4를 활용하여 수준 높은 퀄리티의 액션을 제공하고 있는 게임이다. 아날로그 패드를 이용한 조작의 재미를 챙기면서도 트렌드 변화를 고려하여 너무 복잡하지 않도록 심플함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식 오픈 기준 여포와 관우, 장비, 유비를 포함한 총 32종의 매력적인 삼국지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 시 최대 3명의 장수를 팀으로 조합할 수 있다.
캐릭터 조합에 따라 최대 42종의 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전투 중 실시간으로 다른 캐릭터와 교체하는 태그 시스템을 통해 게임에 전략성을 더한 것이 '삼국블레이드'의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캐릭터마다 태그 스킬이 달라 각 캐릭터마다 보유하고 있는 고유 스킬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전황이 좌우될 만큼 전략인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삼국지 IP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삼국지 캐릭터를 이용한 액션이 삼국블레이드의 기본적인 게임성이라면 이를 이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내정 모드를 통해 전략은 물론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셜 콘텐츠까지 모두 만족 시킬 것이다"
'삼국블레이드'에는 PvE 콘텐츠로 캐릭터 성장 재료들을 효과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무쌍 모드', 3가지 종류의 '요일던전', 대륙의 성들을 함락시키고 강력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난세 영웅전' 모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PvP 콘텐츠로는 3vs3으로 진행되는 '비무장' 모드, 마상 '일기토' 모드, '약탈전' 모드 등 다양한 경쟁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삼국지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내정 모드'도 만나볼 수 있다. 삼국지 테마로 이루어진 나만의 성을 건설할 수 있는 '내정 모드'는 길드, 채팅 기능을 비롯해 이용자들간 서로 돕고 혜택을 공유하는 소셜 요소가 도입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한, 여민정, 엄상현 등 약 20명의 국내 정상급 성우들을 기용해 게임 완성도와 몰입도를 높인 것도 '삼국블레이드'의 장점이다.
▲ 액셕스퀘어 김진일 기획 팀장(좌), 이한순 PD(우)
마지막으로 "유저들의 오랜 기다림과 관심 속에 예정보다 일찍 사전오픈을 통해 삼국블레이드를 공개할 수 있게 되었다.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승희 기자(cpdls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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