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5
- 유머+5
- 공포/엽기+5
- 게임/앱+5
- 연예/드라마/영화+5
- 축구/야구/스포츠+5
- 음식/맛집+5
- 여행/풍경+5
- 스마트폰 포럼
- AI톡+5
- 코스프레갤러리
- 헝그리피플
- 게임만평
- 문의/건의
헝그리앱
인터뷰-
- 정호 등록일(수정) : 2015-09-15 18:58:04
-
[모바일] [인터뷰] 몬스터 레이드 인터뷰, 제 2의 포켓몬스터를 만들기 위해
http://www.hungryapp.co.kr/news/news_view.php?durl=YmNvZGU9...
신고
지난 9일 출시된 몬스터레이드는 개성 넘치는 몬스터들이 총출동한 오르카의 신작 RPG다. 몬스터레이드는 제11회 힘내라 게임人상에 후보작으로 올랐으며 출시와 동시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금주의 Play추천 게임으로 선정됐다.
몬스터레이드가 이런 첫 단추를 끼우기까지 어떤 면을 중점으로 삼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오르카의 기획을 맡고 있는 유명곤 PD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몬스터레이드가 지난 9일 출시와 동시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금주의 Play추천 게임으로 선정된 소감은?
운도 있었겠지만, 전작인 ‘던전에 어서와’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 피쳐드를 받으며 회사의 인지도가 많이 올라간 것이 이유로 보인다.
홍보도 한 몫 했을 것이다. 몬스터레이드의 사전등록을 페이스북으로 진행 했었다. 저조할 것 같던 예상과 달리 페이스북 사전등록에는 5000명의 유저들이 참여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이 밖에도 유명한 BJ 도티를 섭외하여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투브 영상을 제작했다. 반응은 몬스터레이드 채팅 창에 도티 이야기를 자주 찾아 볼 수 있을 정도로 뜨거웠다. 이런 유투브 홍보가 성공적이었기에 앞으로도 잠뜰, 태경 같은 BJ들과 함께 추가 게임플레이 영상도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나 학원 앞에서 유저들에게 스티커를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홍보 방식도 준비 중이다.
게임 적인 면에서는 어떤 부분이 가장 인정 받은 것 같나?
몬스터레이드가 기존 모바일 RPG와는 달리 2D로 개발된 것이 인정 받았다고 생각한다. 이런 몬스터레이드의 애니메이션 풍의 친숙한 그래픽이 유저들에게 어필된 것이 큰 것 같다. 앞으로도 몬스터의 진화와 종류를 추가하여 450마리까지 몬스터를 늘릴 예정이다.
게임의 방향을 몬스터로 삼은 이유와 이를 어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나?
처음의 목표는 제 2의 포켓몬스터를 개발하는 것이었다. 그렇기에 몬스터를 수집하는 데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콘셉트를 잡았다. 이 밖에도 몬스터 게임들의 재미는 육성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진화이기에, 진화던전을 마련하여 유저들이 쉽게 몬스터를 진화시킬 수 있도록 했다.
레이드에 주력한다고 했는데, 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린다.
최근에는 몬스터를 주제로 삼은 경쟁작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몬스터레이드는 이런 게임들과 차별성을 두기 위해 제목처럼 레이드를 중점으로 콘텐츠를 개발해왔다.
유저들은 레이드를 진행하며 다른 유저와 친목을 도모할 수 있으며 게임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쉽게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추후에는 월드 보스전을 추가하여 모든 서버에 있는 유저들이 어울릴 수 있는 레이드 시스템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후 추가될 길드시스템은 이를 위해 유저들이 커뮤니티를 쉽게 형성할 수 있도록 계획된 콘텐츠다.
레이드 말고도 현재 몬스터레이드 내에는 잠금이 풀리지 않은 ‘도전의 탑’ 콘텐츠가 있다.
도전의 탑은 각 층마다 잠금이 걸려 있기에 이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유저가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이를 해제하기 위한 도전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 유저는 특정 몬스터를 육성하거나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야한다. 이 과정들은 유저들의 도전욕구를 자극한다.
도전의 탑을 수월하게 진행하기 위한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몬스터들의 속성, 종족, 스킬들 간의 시너지를 파악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 밖에도 몬스터를 룬과 강화로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도전의 탑은 클리어 조건이 까다로운 만큼 스킬레벨 상승 아이템, 경험치 상승폭이 높은 몬스터같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제작과정 중 가장 힘들었고 주의했던 점은?
시스템 적인 부분은 완성됐는데 전투와 퀘스트 등의 콘텐츠가 부족했기에 초기 개발 버전은 재미가 없없다. 게임 전반적인 시스템을 모두 갈아엎은 뒤 기존 계획보다 1년 정도 시간을 더 들여 재개발 했다. 또한, 최근에는 여러 모바일 게임들이 핵프로그램으로 피해를 입고 있기에 이를 막기 위해 해킹 방어에도 신경을 썼다.
마지막으로 유저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2년 간 노력을 기울여 개발한 몬스터레이드이기에 몬스터 한 마리까지 모두 소중하다. 이 때문에 추후 스킬 성능을 조절하는 등 노력을 통해 몬스터들 간 밸런스를 더 신경쓸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몬스터레이드는 2년 동안 열심히 개발한 게임인 만큼, 많은 고민과 노력이 있었다. 그만큼 자신 있게 선보인 게임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
정호 기자(jh@monawa.com)
   |
진행중인 이벤트 5건  |
|
최신뉴스
- 0
- 0
- 0
- 1
- 1
- 0
리플
81건 | 1/2 페이지
+10 
+10 
+10 
+10 
+10 
+10 
+10 
+10 
+10 
+10 
+10 
리플 페이지 이동 리플쓰기
link추천 퀵 링크
-
냥코대전쟁 -
페이트 그랜드 오더 -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
점프 어셈블 -
옥토패스 트래블러:대륙의 패자 -
우마무스메 PRETTY DERBY -
리니지2 레볼루션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