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드래곤즈는 지난 17일 새롭게 영입한 중국의 `SKY` Junjian He 선수가 훈련장에 도착했다고 전했으며 `게구리` 김세연 선수도 23일 출발 예정이라고 전했었다.
이어 `Fearless` 이유석 선수와 `Ado` 천기현 선수도 비자 발급이 완료되었다고 공식 SNS를 통해 소개했다. `Fearless` 선수는 지난 18일 LA로 출발해 19일 훈련장에 도착했다고 소개했으며 `Ado` 선수도 곧 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한 선수들이 합류함에 따라 `SKY`, `Fearless` 선수는 빠르면 금주 경기에도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남은 두 선수는 빠르면 다음 주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하이 드래곤즈의 경우 현재 최하위권의 팀으로 이적한 선수들의 활약이 절실하게 필요함에 따라 스테이지3가 아닌 바로 경기에 투입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상하이 드래곤즈는 현재까지 18연패로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신승용 기자(shinsy@monawa.com)
▲ ‘게구리(Geguri)’ 김세연 선수
▲ ‘아도(Ado)’ 천기현
▲ ‘피어리스(Fearless)’ 이의석
▲ 중국 출신 ‘스카이(Sky)’ 히준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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