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 소드아트 온라인 메모리 디프래그 등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하는 게임들이 꾸준히 한국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특히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는 최고 매출 순위 30위권에 안착하면서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원피스, 나루토 같은 IP는 국내 시장에도 탄탄한 팬층을 갖추고 있어 게임의 재미만 보장된다면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올라가는 등 IP를 어떻게 활용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반다이남코는 최근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의 성공과 소드아트 온라인 메모리 디프래그의 성공과 플레이스테이션 타이틀의 성공을 바탕으로 지스타 2017에 참여했다.
이번 지스타 2017에서는 신작 게임인 나투로 x 보루토 볼테이지와 국내에 첫 공개되는 원피스 바운티헌터를 메인으로 다양한 게임을 들고 유저를 찾아왔다. 메인 부스에서는 나루토 볼테이지를 시연해볼 수 있고 측면 부스에서는 철권7 등 플레이스테이션 타이틀을 시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반다이남코는 이번 지스타에서 리얼전선, 코드 헌터, 나루토 볼테이지 등 다양한 게임의 방송을 진행하는 등 지스타 2017를 찾아오지 못한 유저들에게도 신작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이벤트가 바로 태고의 달인 모두 함께 쿵딱쿵 출시에 맞춘 챌린지 스테이지였다.
태고의 달인 모두 함께 쿵딱쿵 챌린지 스테이지에서 멋진 활약을 선보인 달인은 멋진 플레이를 선보여 무대를 지켜보던 유저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달인은 인터뷰를 통해 ‘제가 태고의 달인을 하기 위해서 게임장을 자주 가는데 커다란 태고의 달인 게임에서 혼자 플레이하고 있는데 이제는 게임을 같이 플레이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며 게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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