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수), 테라M이 3 vs 3 PVP 콘텐츠인 카이아의 전장을 처음 공개했다. 카이아의 전장은 3명의 유저가 팀을 이뤄 상대를 쓰러뜨리고 거점을 먼저 파괴하는 팀이 승리하는 모드로 다른 RPG와는 다른 모습의 전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군과 함께 전투하는 정령과 상대방 진영에 있는 오브젝트를 파괴하고 승리하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은 AOS 장르 게임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이다. 카이아의 전장은 RPG에 AOS 요소를 첨가에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RPG 특성상 캐릭터의 장비 차이나 성장 차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중요하다.
카이아의 전장은 지스타 2017 부스에서 누구보다 먼저 만날 수 있으며, BJ 이설, 로이조, 한손에총들고와 함께 카이아의 전장을 즐길 수 있다. 11월 18일에는 BJ들과 함께 팀을 맺고 3:3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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