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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공략-
- 『인코』 등록일(수정) : 2016-05-03 14: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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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게임 그래픽 점에서 현실까지
http://www.hungryapp.co.kr/news/news_view.php?durl=YmNvZGU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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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 워의 게임 장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 중 상당수는 게임의 그래픽을 중요시한다. 그래픽 기술의 발전과 함께 배틀필드4, 크라이시스3, 언차티드4, 더 디비전 등 현실에 가까운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게임 그래픽이 처음부터 현실에 가까운 그래픽을 보여준 것은 아니다. 그래픽을 가진 게임으론 'Tennies of to'로 단순한 그래픽으로 시작되었다. 이 게임은 1958년 미국 브룩헤븐 연구소에서 연구소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고자 만든 것이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으로부터 인정받는 그래픽이 들어간 최초의 게임은 Space war로 미사일 간 서로를 격추하는 슈팅게임이다. 두 게임 모두 도트(점)를 통해 영상을 출력했다. 그래픽이 들어간 게임은 그렇게 작은 점으로부터 시작됐다.  하지만 이 도트 그래픽은 쉽게 발전을 하지 못했다. 1962년 제작된 스페이스워에서 게임은 급격한 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했지만, 게임 그래픽은 그렇지 못했다. 스페이스워가 제작되고 약 19년 후인 1981년 제작된 갤러그의 그래픽만 보아도 확인할 수 있다. 일본을 시작으로 오락실을 통해 게임 사업이 발전했지만 게임 그래픽이 엄청난 성장을 보여준 것은 90년대에 들어서부터다. 특히 버추어 파이터라는 게임이 등장하면서 3D 게임의 시작을 알렸다.
 3D 게임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지만 2D 게임들이 등장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특히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를 통해 2D 그래픽에서도 당시에는 상상도 하기 힘든 부드러운 움직임을 끌어올렸고 그 힘으로 지금의 블리자드가 되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동시대의 3D 게임으로는 스퀘어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7가 대표 3D 게임으로 자리 잡았고 엄청난 팬들을 모았다.
 그리곤 플레이스테이션2가 등장하면서 또 한 번의 놀랄만한 발전을 하게 된다. 데빌 메이 크라이를 비롯해 메탈 기어 솔리드, 위닝 일레븐, 파이널판타지 10은 불과 몇 년 전에 등장했다고 해도 믿을 정도의 그래픽을 보여주었고 이는 플레이스테이션2가 차기작인 플레이스테이션3가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13년이라는 장시간 동안 판매될 수 있던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이후 점차 하드웨어들도 성능이 좋아지면서 게임 그래픽은 나날이 발전했다. 그러던 중 2007년 크라이시스라는 FPS 게임이 등장하며 최강의 그래픽 게임으로 자리 잡게 된다. 크라이시스는 자연경관을 비롯해 현실과 비슷한 그래픽을 보여주었다. 크라이시스가 출시한 지 9년이 지났지만 지금 출시한다고 할지라도 꽤 높은 그래픽의 축에 속할 것이다. 크라이시스의 출시는 다른 게임사들로 하여금 게임 그래픽 발전의 발판이 되었고 더 현실 같은 게임들이 대거 등장하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현재 게임에서의 물 그래픽 등은 현실을 뛰어넘는 수준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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