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북미 홈페이지에 131번째 신규 챔피언으로 예상되는 "탈리야"의 스토리가 공개되었다.
이 스토리는 "THE BIRD AND THE BRANCH"라는 제목으로 주인공 "탈리야"의 이야기다. 슈리마 출신의 여자 대마술사로 새의 형상을 가진 챔피언으로 추측되고 있다. 스토리는 신규 챔피언 "탈리야"가 위험에 처한 야스오를 구하고 스승과 제자의 인연을 맺어 함께 고난을 헤쳐나가는 내용으로 특히 스토리에 야스오가 등장해 깊은 연관이 있는 챔피언으로 나오는 부분이 특징적이다.
"탈리야" 스토리로 인해 국내 유저들은 오랜만에 출시 될 것으로 보이는 여자 챔피언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야스오와의 깊은 연관을 생각해 볼 때, 야스오 처럼 큰 인기를 끌 수 있는 테크니컬한 챔피언이 나오게 되는 건 아닌지 기대하고 있다.
헝그리앱 두진욱 기자(dju@monawa.com)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