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쉽 8일 조별예선 2주차 첫 경기인 쿠 타이거즈 vs CLG 경기에서 쿠 타이거즈는 서포터로 탐켄치를 선택했다.
예상못한 탐켄치 서포터 선택에 CLG는 당황했고 현재 경기가 18분 진행디는 가운데 5:17로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다. 탐켄치의 슈퍼플레이를 통해 원딜을 비롯 아군을 지켜내고 원딜러 징크스를 태워 궁극기로 적진 한가운데로 진입해 이니시를 거는 등 미드와 탑은 들러리에 불과할뿐 서포터 캐리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전문가들 예상으로는 게임을 던지지 않는 이상 지기 어려운 수준으로까지 상황이 흐르고 있다. 기분 좋은 2주차 1승을 통해 본선진출 발판을 마련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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