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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공략-
- 김길주 등록일(수정) : 2022-06-24 17: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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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리니지2 레볼루션] PvP 특화 신규 클래스, ‘아르카나’와 ‘벨라토르’ 등장!
http://www.hungryapp.co.kr/news/news_view.php?durl=YmNvZGU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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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이 6월 23일 업데이트를 통해 오리지널 신규 클래스 2종을 선보였다. 카마엘 종족의 ‘아르카나’와 오크 종족의 ‘벨라토르’는 보유한 고유 스킬을 통해 PvP에서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래 내용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자.
카마엘 종족의 ‘아르카나’는 지팡이를 사용하는 신규 마법사 클래스다.
모든 액티브 스킬이 공격 스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킬마다 하나 이상의 상태 이상(슬로우, 화상, 넉다운, 기절 등) 효과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패시브 스킬로 자신의 마법 공격력은 높이면서 적의 마법 방어력을 깎을 수 있기 때문에 탱커를 쉽게 제압하여 PvP 활용도가 높은 클래스다.
▲ 카마엘 종족의 신규 메이지 클래스 ‘아르카나’가 등장했다.
▲ 모든 액티브 스킬이 상태 이상 효과를 포함한 공격 스킬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카마엘 종족의 특징인 ‘영혼기’는 ‘아르카나’에서 더 특별하게 작용한다. 데스 마크가 부여된 적을 공격하여 획득한 영혼을 3개 모아 일반 스킬을 사용하면 강력한 추가 효과가 발동한다.
영혼기 발동 시 ‘아이스 웨이브’는 추가 슬로우 및 추가 마법 방어력 감소 효과, ‘플레임 쇼크’는 추가 피해 및 넉다운 효과가 추가된다. ‘라이트닝 브레스’의 경우 브레스 시간이 증가하고 방향까지 바꿀 수 있다.
▲ 아이스 웨이브: 적에게 슬로우 효과와 데스 마크를 부여하고 마법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 플레임 쇼크: [영혼기]로 사용하면 ‘넉다운’ 효과가 추가된다.
- 일반 스킬(좌), 영혼기(우)
▲ 라이트닝 브레스: [영혼기]로 사용 시 발동 시간이 증가하고 방향까지 바꿀 수 있다.
- 일반 스킬(좌), 영혼기(우)
‘메테오 스트림’은 대미지와 상태 이상 기술을 모두 보유한 궁극의 마법사, ‘아르카나’를 잘 표현한 궁극 스킬이다. 사용 시 화염, 빙결, 전격의 속성을 가진 3개 운석을 소환하며 피격된 적에게 다양한 디버프를 가한다.
‘화염’ 운석은 화상 피해 및 넉다운, ‘얼음’ 운석은 이동속도 감소 및 마법 방어력 감소 효과를 피격된 적에게 부여한다. ‘전격’ 운석에 맞은 적은 기절 상태가 된다.
아르카나의 패시브 스킬 ‘매직 찬스’도 주목해야 한다. 스킬 사용 시 일정 확률로 일반 스킬 한 개의 쿨타임을 초기화시키기 때문에 ‘영혼기’로 연계시킬 수 있다면 폭발적인 순간 대미지 효과를 볼 수 있다.
▲ ‘메테오 스트림’은 대미지와 각종 상태 이상 기술을 보유한 궁극의 마법이다!
▲ 메테오 스트림: 화염, 빙결, 전격의 속성의 운석을 소환하여 피격된 적은 상태 이상에 걸린다.
▲ ‘매직 찬스’로 일반 스킬이 초기화되면 영혼기로 연계하여 높은 대미지 효과를 볼 수 있다.
■ 적진을 향해 돌격하는 선봉장 ‘벨라토르’
오크 종족의 ‘벨라토르’는 ‘창’을 전용 무기로 사용하는 신규 전사 클래스다. 쌍검을 주로 사용했던 유저들은 긴 사거리의 창을 맹렬히 휘두르는 ‘벨라토르’의 모습에서 새로운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다.
벨라토르는 적진에 파고들어 화상 피해를 가하고 높은 체력으로 버티는 데 특화되어 있다. ‘라이트닝 스텝’으로 빠르게 이동하여 주위 적을 넉다운 시키고 ‘피닉스 아니마’를 발동하여 넓은 지역에 화상 피해를 가할 수 있다.
▲ 오크 종족의 신규 전사 클래스로 ‘벨라토르’가 추가됐다.
▲ 적진에 파고들어 화상 피해를 가하고 공격을 버티는 데 특화되어 있다.
특히 ‘인 브레이커’는 주위 적에게 화상 피해를 주는 동시에 받는 피해가 감소하고 상태 이상 면역까지 발동하여 공수 효과가 모두 뛰어난 스킬이다. 사용 타이밍에 따라 PvP 생존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벨라토르’의 화상 스킬은 변신체 ‘플레임 버스트’의 화상 스킬 메커니즘과 비슷하기 때문에 주력 변신체로 ‘플레임 버스트’를 사용하는 유저와 궁합이 잘 맞는다.
▲ 인브레이커: 화상 피해를 줌과 동시에 상태 이상 면역과 받는 피해 감소 효과 발동.
▲ 라이트닝 스텝: 전방으로 빠르게 이동하여 주위 적을 넉다운 시킨다.
▲ 피닉스 아니마: 일반 공격이 찌르기 3타로 변경, 3타째 화상 피해를 입히는 불사조가 날아간다.
‘벨라토르’가 PvP 전장에서 선봉에 설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궁극기 ‘플레임 레이지’ 때문이다. 발동 시 받은 피해의 일부 피해를 반사하므로 적으로 만나면 상대하기 어려운 클래스다.
플레임 레이지 상태의 ‘벨라토르’는 공격 속도가 대폭 증가하고 지속적인 화상 피해를 준다. 체력 회복까지 추가되므로 혈맹들은 아군 진영에 난입한 ‘벨라토르’를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을 세워야 한다.
또한 패시브 스킬 ‘멘탈 메인텐스’는 체력이 일정 이하가 되면 ‘벨라토르’에게 걸린 모든 디버프를 해제하고 화상 상태의 적에게 받는 피해량을 감소시켜 생존력을 더욱더 높여준다.
▲ ‘플레임 레이지’를 발동한 채 돌격하는 벨라토르는 적에게 공포로 다가온다.
▲ ‘플레임 레이지’ 발동 시 공격 속도 대폭 증가!
▲ ‘멘탈 메인텐스’ 발동 시 모든 디버프를 해제하고 잠시 공격력이 증가한다.
■ 듀얼클래스 슬롯 확장으로 새로운 클래스를 경험해보자
이제 듀얼클래스 슬롯을 확장하여 세 번째 클래스를 사용할 수 있다. 메인 화면의 듀얼클래스 변환 창 혹은 듀얼클래스 메뉴에서 클래스 변환 버튼을 눌러 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슬롯 확장 시 ‘듀얼클래스 슬롯 추가권’이 필요하다.
▲ 메인 화면의 듀얼클래스 버튼을 눌러 슬롯 확장을 진행할 수 있다.
▲ [메뉴] → [캐릭터] → [듀얼클래스]에서도 슬롯 추가 가능!
▲ 듀얼클래스 슬롯 확장 시 ‘듀얼클래스 슬롯 추가권’이 필요하다.
신서버 ‘아르카나’에서는 신규 클래스를 포함한 모든 캐릭터를 500레벨부터 시작할 수 있다. 다양한 파격 이벤트가 진행 중이므로 각종 혜택을 받으며 빠른 성장을 원한다면 신서버 ‘아르카나’에서 신규 클래스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해보자.
▲ 500레벨부터 시작하는 ‘아르카나’ 서버에서 신규 클래스로 새로운 모험을 떠나보자!
김길주 기자 (kgj@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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